낙서를 끄적이다

이전 사용 모델 : mstone(청축), 팀스콜피온(청축)

학과가 학과인지라 키보드랑은 거의 죽마고우고, 근처만 보아도 자기의 타이핑에 맞는 키보드는 하나씩 다 지니고 있다.

데스크톱을 장만도 하다 보니 이왕 살꺼 가성비 좋은 기계식 키보드로 구매를 하자 라고 생각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처는 '하이마트'에서 구매를 했으며, 2월04일 기준으로 #다나와 최저가가 28,900원 이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일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었다.

구매 할때 중점으로 본게 눌렀을때의 눌림감과 자판키간의 움직임이 편한가 였는데, 가격대비 아주 만족하고 있다.

키감 높이도 딱 알맞고 디자인도 깔끔한게 잘 나온 제품이라 생각된다.

키 LED를 지원하며, 후기로 불빛이 약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밤에 작업하기엔 지금의 밝기가 딱 적당하지 않나 생각된다.

정리하자면,

가격대비 키감이 괜찮은 청축 기계식 키보드를 만질 수 있으며, 추후 나에 입맞게 축을 교환 할 수 있는 축교환 기계식 키보드 이다. 또한 밤에 작업시에 방해 주지 않는 키LED를 지원하여 준다.

기계식 키보드를 생각하고 있거나, 가볍게 사용할 키보드를 찾는 유저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구매하는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사용기는 제가 직접 하이마트에서 구매 후 작성하는 게시글입니다.

블로그의 'pc 견적'에 보면 나와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MSI cx61 노트북이 유니티나 영상처리 쪽으로 작업을 하다보면 많이 후달린다는 느낌을 받아서 큰맘 먹고 부품을 구매하여 조립을 하였다.

그중에서 제일 고민을 많이 하였던 아이가 요 MSI 벤투스 RTX 2060이다.

네이버에 'rtx' 만 검색창에 입력하면 'rtx 2060 사망', 'rtx on' 등등 여러가지 사망 게시글들이 올라고 이슈들이 쏟아진다.

거의 2주 동안 2000번대를 구매를 해야하나, 그렇다고 1000번대를 지금 시점에 구매하기엔 너무 아깝고 그렇다면 중고로 구매해야 되는데 그러기엔 또 채굴에디션이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으로 고민하다가.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도 MSI 이고 메인보드도 MSI로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가성비로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벤투스 2060'이 눈에 들오고 마침 유투버 '도레' 님과 '퀘이사존' 1070ti 비교 영상을 보고 구매하였다.

'도레'님의 사용 영상 : https://youtu.be/QQjOVnfHW-E

'퀘이사존'의 비교 영상 : https://youtu.be/RPYU0S9zMvY

PC의 사양은

CPU : AMD 라이젠 7 2700 (피나클 릿지)

메인보드 : MSI B450M 바주카 플러스

램 : 삼성전자 DDR4 8G PC4-21300 ×2

그래픽카드 : MSI 지포스 RTX 2060 벤투스 OC D6 6GB

SSD : 삼성전자 860 EVO (250GB)

파워 : FSP HYPER K 500W 80PLUS Standard 230V EU

케이스 : Antec NX100

모니터 : 삼성 S25HG50

이며 1월 28일에 주문넣고 2월2일에 조립한 따끈따끈한 신상이다.

그래픽이 양품으로 왔는지 확인해야 하니깐 구매하자말자 '3DMark'를 돌려봤다.

(현재 3DMark가 스팀으로 구동하고 타임스파이만 가능한것 같다..)

인벤에 올라온 사용기의 타임스파이 점수는 7696점이 나왔다.(2700 오버)

(출처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4593&_bdfm=sc_event)

나는 2700 순정에 삼성램 16G로 타임스퀘어를 돌렸을때, 7390점이 나왔다.

대표사진 삭제

타임스퀘어 3DMark 점수

테스트용으로 한번만 돌린 점수이지만, 나름 괜찮은 점수가 나왔다.

배틀 그라운드에서는 국민 옵션으로 144hz 로 플레이하는데 원활 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A칩셋 Non-A칩셋이라는 말이 있고 수율이 좋고 않좋고의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다른 모델을 사용을 못해본 사용자로써 최종 원했던 가격대에 PC를 맞추는데 있어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